해수어항이라함은 바닷물고기를 키우는 수조를 가르켜 지칭 합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집에 이런 공간이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요.
게다가 전 사무실에서 할것이기 때문에 2자 청경에 멈출 겁니다. ㅋㅋㅋ
해수어항의 구분을 굳이 나누자면,
FO(피쉬온리)
산호어항
짬뽕항
보통 해수어항을 시작하게 되면 니모(크라운피쉬)를 보고 니모가 말미잘안에 숨어서 노는 것을 보고 시작하게 되는 경우
또는
무지막지하게 잘 꾸며진 산호 또는 짬뽕항을 보고서 시작하게 되지요.
담수항도 마찬가지지만 보고 섣불리 달라들면 돈만 날리고 매력은 커녕 인생무상 담배 콜라와 면담하게 됩니다.
(담배 끊은지 벌써 4년이 되가네요...;; 콜라만은 못끊겠어!!!)
그래서 시작은 FO로 하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물고기만 넣는다는 건 아니구요.
락과 산호사 물고기로 꾸미는게 좋겠죠.
그럼 해수항의 컨셉은 정해졌고, 이제 들어가는 규모를 생각 해봅니다.
섬프용 어항을 따로 둘생각은 없으니 내부배면이나 그냥 걸이식 여과기를 이용할 생각이며,
지금에서 추가할건 시포락스(여과재 제품은 변경될 수있음.), 수류모터, 스키머, 데드락, 비중계
생물은 일단 니모(크라운피쉬)입니다.
확실히 열악한 환경 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와 환경을 최소화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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